“1년에 만 킬로 정도만 타는데, 전기차가 진짜로 이득일까?”
기름값이 오를 때마다 이런 고민을 하는 사람이 많다.
전기차는 충전비가 싸다고 하지만, 초기 비용이 높아 망설여진다.
그렇다면 실제로 연 10,000km를 기준으로 계산하면 어떤 차이가 날까?
비교 기준: 현실적인 설정
| 항목 | 가솔린차 | 전기차 |
|---|---|---|
| 주행거리 | 10,000km | 10,000km |
| 휘발유 단가 | 1,700원/L | – |
| 전기요금 | – | 250원/kWh |
| 연비·효율 | 10km/L | 6km/kWh |
| 엔진오일 교체 | 10만원×1회 | 없음 |
가솔린차 1년 유지비 계산
① 유류비
10,000km ÷ 10km/L × 1,700원 = 170만 원
② 자동차세
2.0 가솔린 기준 약 52만 원
③ 보험료
중형 SUV 기준, 30~40대 운전자라면 약 80만 원
④ 소모품비 (엔진오일 10만원 + 기타 10만원)
총 20만 원
👉 총합: 약 322만 원/년
전기차 1년 유지비 계산
① 전기요금
10,000km ÷ 6km/kWh = 1,667kWh
1,667 × 250원 = 약 41만 7천 원
② 자동차세
전기차 감면 기준 약 13만 원
③ 보험료
전기 SUV 기준 약 100만 원
④ 소모품비
엔진오일 없음, 필터·타이어 교체 등 10만 원
👉 총합: 약 165만 원/년
1만km 기준 유지비 총비교
| 항목 | 가솔린차 | 전기차 |
|---|---|---|
| 연료비 | 170만 원 | 41.7만 원 |
| 자동차세 | 52만 원 | 13만 원 |
| 보험료 | 80만 원 | 100만 원 |
| 소모품 | 20만 원 | 10만 원 |
| 총합(1년) | 322만 원 | 165만 원 |
1만km 기준 손익분기점
- 전기차는 유지비가 약 160만 원 저렴.
- 단, 초기 구매가 가솔린보다 1,500~2,000만 원 비쌀 수 있음.
- 단순 계산으로는 약 10년 이상 타야 본전이 된다.
즉, 주행거리가 짧은 사람은 유지비 차이가 크지 않다.
반면 연 2만km 이상 주행한다면 전기차가 훨씬 유리하다.
마무리: 어떤 차가 유리할까
출퇴근 거리 짧고 충전소 접근성이 낮다면 가솔린차가 편하다.
반대로 집이나 회사에 충전 시설이 있고, 장기 보유할 생각이라면
전기차가 조용하고 연료비 부담이 훨씬 적다.
결국 중요한 건 내 주행 거리와 생활 패턴이다.
1만km 수준이라면 유지비보다는 차량 편의성·충전 환경을 먼저 고려해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