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OTA 업데이트 후 바뀐 점: 버전별 변화 정리하는 법 + 자주 바뀌는 항목 체크리스트

테슬라를 타다 보면 “어? 어제까지 있던 메뉴가 왜 여기로 갔지?” 같은 순간이 종종 옵니다. 센터를 갈 일도 아닌데 차가 스스로 바뀌는 느낌. 그게 OTA(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특유의 재미이자, 가끔은 스트레스예요.
다만 ‘버전별 변화’를 잘 정리해두면 다음 업데이트 때 당황이 확 줄고, 중고 거래나 가족 차량 공유할 때도 설명이 쉬워집니다.

테슬라 OTA 업데이트, 뭐가 그렇게 자주 바뀌나

테슬라 OTA는 단순 버그 수정만이 아니라 UI(메뉴/버튼 위치), 주행 보조 설정, 에너지/충전 화면, 편의 기능이 같이 움직입니다. 그래서 “주행감이 달라졌다”처럼 체감이 생기기도 하고, 반대로 “기능이 사라진 줄 알았는데 위치만 바뀐 거였네” 같은 일도 많아요.

버전별 변화 정리를 시작하기 전에: 딱 3가지만 확인

1) 내 차의 현재 버전 확인

차량 화면에서 **소프트웨어(Software)**로 들어가면 현재 버전이 보입니다. 업데이트가 끝난 직후엔 같은 버전이라도 “마이너 패치”가 붙는 경우가 있어요. 정리할 때는 버전 문자열 그대로 적어두는 게 깔끔합니다.

2) 릴리즈 노트(업데이트 내용) 저장

업데이트 후 뜨는 설명은 나중에 “그때 뭐 바뀌었지?” 할 때 제일 유용합니다.

  • 스크린샷(핸드폰)
  • 메모 앱에 텍스트 요약
    이 둘 중 하나만 해도 충분해요.

3) ‘체감 변화’는 24시간 뒤에 기록

업데이트 직후엔 설정이 초기화되거나, 내가 헷갈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최소 하루 타보고 진짜 달라진 점만 적으면 기록이 정확해져요.


(버전별로 자주 변하는 항목) 체크리스트

아래는 실제로 많은 오너들이 업데이트 때마다 확인하는 “변동 잦은 구역”입니다. 버전별 변화 글을 쓸 때 이 항목만 돌려봐도 정리가 빨라요.

1) 주행 보조/오토파일럿 메뉴

  • 차간거리, 차선 유지 관련 토글 위치 변경
  • 경고음/주의 알림 방식 바뀜
  • 특정 상황에서 “사용 가능/불가” 조건 문구 수정

2) 내비/지도/경로 안내

  • 경로 옵션(최단/최고속/유료도로 등) 표현이 바뀌거나 숨겨짐
  • 지도 화면의 버튼 배열 변경
  • 목적지 도착 시간, 배터리 도착 예상치 표기 방식이 달라짐

3) 에너지/배터리 화면

  • 소비 전력 그래프 UI 변경
  • “주행 가능 거리(예상)” 계산 방식 표시가 달라 보이는 경우
  • 프리컨디셔닝(배터리 예열) 안내 문구/아이콘 변경

4) 충전 관련

  • 슈퍼차저 도착 전 예열 표시 방식 변경
  • 충전 제한(%) 설정 UI가 바뀌어 헷갈리기 쉬움
  • 충전 중 화면에 추가 정보(속도/예상 시간) 노출 방식이 바뀌는 편

5) 편의 기능 (와이퍼/라이트/카메라/센트리)

  • 자동 와이퍼 동작이 달라졌다고 느끼는 버전이 종종 있음
  • 카메라 뷰 전환 버튼 위치 변경
  • 센트리 이벤트 알림/클립 저장 방식이 바뀌는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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